동지 인사말 이미지 2022년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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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 인사말 이미지 2022년 최신

 

올겨울은 유난히 추위가 빨리 찾아온 것 같고, 12월부터 한파가 절정입니다. 동지 무렵에는 겨울이 깊숙하게 다가온 느낌이고 한 해를 정리해야하는 시기라서 심란스러운 심정이기도 하죠. 한해를 뿌듯하게 보냈든, 슬픈 일이 많았든 한 살 더 먹어야한다는 것이 늘 속상한 12월입니다.

 

 

동지 인사말 이미지 2022년 최신

 

동짓날 유래 그리고 동짓날 음식과 동짓날 아침인사로 전하기 좋은 문구와 이미지입니다. 예전에는 24절기를 많이 챙겼고 절기마다 음식을 해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현재에도 촌락에서는 절기마다 음식을 해 먹는 경우를 찾아볼 수 있는데 도시에서도 24절기 중 챙기는 시기가 있습니다. 팥죽을 먹는 동짓날도 그 중 하나입니다.

 

 

 

 

 

동지를 24절기의 마지막으로 알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 동지는 24절기 중에서 스물두번째입니다. 동지 다음에 소한과 대한을 보내면 24절기의 첫 시작인 입춘이 다시 열리게 됩니다. 겨울 절기에는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이 있습니다. 아직 겨울이 멀었죠.

 

 

 

  동짓날 인사말 동지 인사 이미지

pc에서는 동짓날 인사말 동지 인사 이미지 무료 다운이 안 되며 핸드폰으로는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핸드폰으로 동짓날 인사말을 보고 있다면 동짓날 아침인사로 전하기 좋은 동지 인사 이미지를 고르고 동지 팥죽 이미지 사진을 길게 누르면 이미지 저장을 할 수 있는 메뉴가 뜹니다. 마음에 드는 동지죽 사진을 골라 동짓날 이미지 인사말을 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동지 팥죽 이미지 사진으로만 만든  동짓날 이미지라서 동지 인사 이미지로 아주 잘 어울리는 것들로 직접 동지 인사말 이미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동짓날 아침인사

예전에는 팥죽은 너무 귀해서 오직 동짓날에만 먹던 고급음식이었습니다만 요즘은 흔하고 잘 만들어진 팥죽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동짓날 먹는 팥죽은 더 의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팥죽 꼭 드시고 무탈한 겨울이 되시길 바랍니다.

 


붉은 팥죽을 먹으며 한해 액운을 막아낼 수 있다고 하죠. 오늘 밤은 가장 길다고 하니 달달하고 영양만점 팥죽을 가족들과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팥죽을 쑤어 사람이 지나는 대문이나 동네 어귀에 뿌리는 것이 동짓날 풍습이었다고 하네요. 지금에는 그저 겨울철 달달하고 따끈한 맛난 음식입니다. 겨울철 건강에도 좋다는 팥죽, 오늘 점심으로 드시면서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짓날 인사말 동지 인사 이미지

 

○○님 웃음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2022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라서 시간이 무척 빨리 가는 느낌이 듭니다. 동지팥죽 드시고 액운타파하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송년회다 동창회다 모임이 많아 바쁜 연말입니다. 오늘은 동짓날이라고 밤이 길다고 하네요. 늦게까지 술 마시는 게 참 피곤한 일 같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 가족들과 뜨끈한 단팥죽 드시며 무탈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동지 인사말 이미지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팥죽이지만 동짓날 먹는 팥죽은 참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한해를 무사히 보냈다는 안도감, 그리고 다가오는 2022년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있겠지요. ○○님 팥죽 드시고 올한해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기원합니다.

 

동지 인사말 이미지

동짓날 기나긴 밤을 한허리에 버혀내여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베어내여

춘풍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른님 오신 날 밤이거든 구비구비 펴리라.

 


동짓날이 되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황진이의 대표작입니다. 당대의 명창 이사종과 정열을 불태우던 무렵의 작품인데요 님이 오지 않는 긴 겨울 밤과 님과 함께 하는 짧은 봄 밤 사이의 거리감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동지 인사말 이미지

 

 

동짓날 기나긴 밤을 한허리를 버혀내여
겨울 동짓달의 긴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봄 바람 부는 짧은 밤의 이불 안에 서리서리 넣어 두었다가

사랑하는 임이 오신 밤에 구비구비 펴리라.

시조라서 아무래도 현대식으로 해석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위에 있는 글이 황진이의 동짓날 기나긴 밤을 한허리에 버혀내여 현대식 해석입니다. 동짓날 밤은 길고 긴데 사랑하는 사람이 오지 않으니, 동짓날 밤 허리를 베어서 이불 안에 넣어두었다가, 사랑하는 임이 오시는 날에 꺼내고 싶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임이 오실 때 밤이 길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어요.

 

동지 인사말 이미지

 

  동짓날 인사말 동지 인사 이미지

 

동짓날은 날이 날이니만큼 붉은 팥을 이용하여 팥죽을 끓여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직접 해먹어도 좋고 사먹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붉은 기운에 나쁜 기운을 모두 씻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꼭 팥죽 한그릇 드십시오.

 

 


먹음직한 팥죽 한 그릇에 시선을 빼앗기게 되는 오늘은 동지입니다. 찹쌀로 옹심이를 빚어 입에 떠 넣을 때마다 쫀득한 떡 맛은 생각만 해도 유쾌합니다. 붉은 기운에 2023년 다가오는 새해 무탈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동지 인사말 이미지
동지 인사말 이미지

 

 

 

오늘 낮은 정말 짧긴 짧았습니다. 오후다 싶었는데 금방 어둑어둑해지는 거리가 오늘이 동지라는 걸 실감케 합니다. 팥죽은 드셨는지요. 하얀 새알심이 박힌 한 그릇의 죽에도 추위로 굳은 몸과 마음이 한결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 사랑 가득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동지팥죽이미지사진
동짓날 이미지

 

  동짓날 의미

 

대한과 소설 사이에 있으며 24절기 중에서 22번째에 해당하는 겨울 절기입니다.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아서 동지가 지나면 다시 낮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종교적으로는 축제일로 여기기도 했습니다. 페르시아 미드라교에서는 12월 25일을 태양절로 숭배했고 이 태양절이 로마로 건너가 기독교의 크리스마스로 대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1월 음력 기준으로 동지가 1일 ~ 10일 사이에 들면 애동지, 11일 ~ 20일 사이에 들면 중동지, 21일 ~ 말일 사이에 들면 노동지라고 합니다.

 

 

동지죽사진
동짓날 인사말 동지 인사 이미지

 

예쁘게 만들어본 동짓날 인사말 동지 인사 이미지였습니다. 요즘에는 동짓날 유래나 동짓날 의미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분들을 찾아보기 힘든데 시골에 계신 부모님은 여전히 팥죽을 직접 만들고 팥물 뿌리는 시간도 지켜서 예전의 풍습을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동짓날 인사말 동지 인사 이미지

 

비록 우리가 그러한 것들을 지키고 챙길 수는 없지만 가족과 함께 뜨끈한 팥죽을 먹으며 정답게 이야기하고,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도 동지날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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