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지 추천 best 숲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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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지 추천 8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신록이 녹음으로 번져가는 계절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여름휴가를 가는 분들이 많을텐데 휴양림의 숲은 온통 진초록빛으로 코로나에서 자유로워진 우리에게 선물과 같은 곳입니다. 자연이 주는 위안을 만끽할 수 있는 여름휴가지 추천, 8월 국내여행지로 좋은 휴양림과 시원한 숲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여름휴가지 추천

 

 

  1. 가장 넓은 숲을 품은 경북 봉화군 청옥산자연휴양림

경북 봉화군의 청옥산은 태백산맥 줄기인 1276m의 청옥산 자락의 해발고도 800m 지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령 100년이 넘는 잣나무와 소나무, 낙엽송이 빽빽하게 들어선 숲이 끝도 없이 펼쳐졌는데 이는 국내 휴양림 중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곳이라서 더 안전하고 힐링 넘치는 8월 국내여행지 추천입니다.

 


낙엽송과 소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선 휴양림은 자연스러운 흙길이라 깊은 산중의 휴양림다운 청아함이 물씬 풍기는 곳인데 오지에 위치한 휴양림이라서 숲이 좋고, 계곡과 어우러진 야영장도 운치가 있습니다. 여름휴가지 추천 계곡을 찾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곳입니다. 계곡을 흘러내리는 거울처럼 맑은 물과 수령 100년을 훌쩍 넘긴 잣나무와 소나무를 보면서 여름힐링여행지 베스트 10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캠핑클럽 핑클 촬영지 경주 ‘화랑의 언덕’ 

경북 경주시 산내면 'OK그린청소년수련원'에 있는 화랑의 언덕은 청소년수련 시설로 운영해오다 '핑클'이 캠핑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유명해졌습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물론이고 경상도 경북 가볼만한곳으로도 손꼽히는 장소입니다. 일반인에게 개방을 시작한 화랑의 언덕은 단석산 줄기에 있고 경주 시내에서 35~40㎞ 떨어져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300m 정도 오르면 드넓은 초원을 보게 되는데 그 초원에는 '나 홀로 나무'가 우뚝 솟아 있어 여름휴가지 추천 운치를 더해줍니다. 

 


경주 화랑의 언덕에 돗자리를 펴고 눕거나 앉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데 진짜 매력은 화랑의 언덕을 지나면 나오는 전망대 '명상의 바위'에 있습니다. 힘들게 산길을 오르지 않아도 산 정상 바위인 명상의 바위에 앉아 풍광을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초록초록한 풍경, 가을에는 만추의 색감도 볼 수 있습니다. 

 

 

  3.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부산 아홉산 숲

부산 기장군 철마면 아홉산 숲은 한집안에서 9대째 300년이 넘게 가꾸고 지켜온 전통 비밀의 숲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탐방객 1000명이 찾으면서 주변 민원이 발생해 폐쇄와 개방을 되풀이해야할 정도였는데 그만큼 아름다운 곳이고 최근에는  이민호 김고은 주연의 '더킹 영원의 군주'촬영지였습니다.

 


중국 무림 영화 속 배경 같은 부산 기장 아홉산숲은 8월 국내여행지 추천으로 더욱 좋은데 숲으로 들어가면 시원하고 한여름의 초록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곳은 영화 '군도'(2014) '협녀, 칼의 기억'(2015),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2016) '녹두꽃'(2019)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금강소나무, 제1 대숲, 제2 대숲으로 나오는 코스는 오르막 내리막길을 반복하는 코스로 한 바퀴 돌면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4. 첩첩산중 수려한 강원도 양양 미천골자연휴양림

강원 양양의 미천골자연휴양림은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서 조침령터널을 통과해 갈 수도 있고, 홍천군 내면에서 구룡령을 넘는 길도 있습니다. 여름휴가지 계곡추천으로도 좋은 장소인데 미천골자연휴양림을 가는 길에는 반질반질한 암반이 펼쳐진 수려한 계곡이 이어지기 때문에 8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미천골은 백두대간 약수산(1306m)과 응복산(1360m) 사이에서 발원해 남대천으로 흘러가며 계곡 물은 가물어도 마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그냥 마셔도 될 만큼 깨끗하여 8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이기도 합니다. 보물로 지정된 삼층석탑과 승탑, 홍각선사탑비 등 1000년이 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문화재를 볼 수 있습니다. 휴양림을 지나 길을 끝까지 따라가면 불바라기 약수로 오르는 길이 있고 불바라기 약수까지는 5.7㎞입니다. 경사가 완만해 왕복 3시간이면 충분하며 계곡 물소리, 새소리, 바람 소리를 벗 삼아 걷기 좋은 여름휴가지 추천 여름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5. 산과 숲에 파묻히는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여름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한적하고 사람이 적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을 추천합니다. 양평의 산음자연휴양림은 수도권과의 거리를 감안하면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한 숲입니다. 봉우리가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어 늘 그늘이 드리운다는 의미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만큼 한여름에도 시원한 여행지입니다.

 


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앞에서 2㎞의 산책로가 이어지는데 족도리풀, 병꽃나무, 쪽동백이 있고 큰 숲길 사이로 오솔길이 있어 체력에 따라 걷고 싶은 만큼 걷고 중간에 내려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숲길을 따라 아홉 갈래 계곡 물이 이어지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많은데요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자연정화 공원 세미원, 용문산 용문사로 향하는 산책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의 수숫단 오솔길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BTS도 다녀간 경기도 양평 '서후리 숲'

 

여름철 휴가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서후리 숲도 인기 순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다녀간 여행지, 일명 'BTS 투어 여행지'인데 2019년 BTS 시즌그리팅 달력 사진을 양평 서후리 숲에서 찍었습니다. 탐방로 구간에는 방탄소년단 사진을 전시해두었고 이 외에도 영화나 CF 촬영지로 자주 등장하는 곳입니다.

양평 서후리 숲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은 자작나무 군락지입니다.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 못지않은 풍경을 뽐재고 있습니다. 산행 초보에게도 그리 힘든 코스는 아니기 때문에 온가족 여름휴가지 추천 여행지 추천으로도 괜찮습니다.

 

 

 

  7. 난대림의 숲, 전라남도 완도수목원휴양림

완도수목원과 완도휴양림은 같은 시설입니다. 총면적 2050㏊의 거대한 산자락에 늘푸른 상록림인 붉가시나무와 구실잣밤나무를 비롯해 자생식물 752종이 자라는 완도 수목원 휴양림은 전라도 여름휴가지 추천으로도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서 둘러보기 힘들정도인데요  중앙관찰로를 따라 아열대온실과 산림박물관을 거쳐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인기 많습니다. 아열대 온실 위로는 희귀식물원, 약용식물원 등이 이어지고 능선 부근의 휴양림에서는 주변의 울창한 난대림과 함께 정면으로 완도 청해진 유적이 있는 장도와 고금도 등이 보여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추천하는 코스는 ‘푸른 까끔길’인데 이름도 참 예쁩니다. 해가 들지 않을 정도로 숲이 빽빽한 계곡을 따라 1㎞ 정도 완만하게 이어져 음이온이 풍부할 뿐 아니라 산책 삼아 걷기 좋은 짧은 거리가 더 마음에 드는 8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입니다.

 

 

 

 

  8. 여름에 더 아름다운 경상남도 진주 경남수목원

경남수목원은 경남 진주 이반성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남부권 대표 식물원입니다. 비록 경기도 서울근교에서는 먼 곳이지만, 수목원 한 곳만을 목적지로 삼아 찾아가도 후회하지 않는 장소지요. 저도 인터넷에서 사진을 보고 다녀왔었는데 정말 예쁜 8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이었습니다.

수목원에는 1500여 종 10만여 그루의 나무들로 빽빽하며 식물원 안에는 수종식별원과 수생식물원, 전문수목원, 산림박물관, 열대식물원, 무궁화공원 등 다양한 테마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어 계절마다 꽃을 볼 수 있는데요 여름휴가지 추천 8월 국내여행지로 다녀온다면 무궁화나 연꽃 등 여름을 대표하는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식물원 곳곳에 잔디가 깔려 있어 자리를 펴고 앉으면 소풍 온 기분도 만끽할 수 있고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줄지어 늘어선 산책코스는 낭만이 물씬 느껴져 연인들에게 인기입니다. 입장료가 무료라는 것도 큰 매력포인트입니다. 

 

 

 

  9. 진해 야생화 정원 '보타닉뮤지엄'

최근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인기있는 보타닉뮤지엄은 경남 창원시에 경남 사립수목원 1호로 정식 개장했습니다. 진해 앞바다와 마주한 야생화 정원의 꽃과 풀은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라서 이국적인 풍경이 들고 유럽 정원의 느낌이 물씬 묻어납니다. 경남 여름휴가지추천으로도 잠시 들러가지 좋은 곳이지만 여름이 아니더라도 다른 계절에도 다양한 꽃이 많습니다. 단풍놀이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10. 평창 오대산국립공원 내 전나무 숲 ‘밀 브릿지’

여름휴가지추천으로는 강원도 지역을 많이 선호합니다. 바다가 없더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8월 국내여행지 추천은 높은 지역에 있는 평창인데요  평창 오대산국립공원 밀 브릿지는 자연체험학습장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카페와 갤러리, 명상원, 생활관(숙박동)으로 활용하고 있어 1박 2일 강원도 여행갈만한곳 펜션으로 인기가 상당히 높습니다.

삼림 치유를 목적으로 여행하고자하는 분들께 여름휴가지 추천 하는 곳으로 전나무를 비롯해 잣나무, 소나무, 박달나무, 가문비나무 등이 울창합니다. 산책로를 따라가면 유명한 오대산 방아다리 약수터와 만날 수 있습니다. 여름 휴가지 조용한 곳으로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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